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2(1부) (문단 편집) === 11화 === 옆집 아줌마가 다시 물고기를 손질한 뒤, 장애인 소년에게 그것들을 주려고 하나, 장애인 소년이 보이지 않는다. 그걸 알자 방으로 들어와서 찾다가 숨은 걸로 알고 침대와 이불을 확인하려 하나... 사실 장애인 소년은 '''물고기 내장 무더기 속에 숨어있었고'''[* 여담으로 소년은 9화에서 옆방을 찍다가 아줌마에게 들켰었는데, 이때 핸드폰을 들고 있던 오른손에 상처를 입어서인지 옷을 붕대삼아 손목을 감고 있다.] 침대 밑을 식칼 달린 창으로 마구 찌르는 아줌마의 머리에 생선뼈를 꽂아 죽인다. 그후 도망치려는데, '''죽은 줄 알았던 아줌마가 문 앞에''' 나타났지만 어떻게 된건지 바로 쓰러졌다. 겨우 따돌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와 휠체어를 찾는데, 이전에 분명 '''죽었다'''고 생각했던 어머니가 물고기처럼 꿈틀거리며 다시 나타난다. 한편 영종도 생존자 일행은 일제히 깨어나 뭍으로 빠져나오는 폐어들을 보며 경악하고, 버스를 뒤로 돌려 도망치려 하지만 버스가 넘어져버려 도망도 못 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런데 폐어들은 버스를 공격하지 않고 그냥 버스 뒤로 지나가는데, 생존자 일행이 의아하게 여기는 사이 갑자기 땅이 갈라져 버스째로 그 밑으로 추락하게 된다. 그런데 갈라진 땅 속에는 '''인면어'''들이 잔뜩 잠자고 있었고, 그보다 더 아래에는 어째서인지 바다가 있었다. 마지막에 영종도의 모습이 나오는데, 엄청난 크기의 [[싱크홀]] 세 개에 물이 고여 있다. '''이때 자세히 보면 끊어진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